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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회 신체손해사정사 -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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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저는...

    지방대 보험경영학과를 4학년 재학 중에 있습니다.

    2017년부터 신체 손해사정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2018년 1월 1일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스펙도 쌓지 못하고 군대전역 후 학교 집 학교 집 술 하는 학생이였고

    공부도 평소에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일반적인 대학생이였습니다.

    대부분 저와 같을것이라고... 생각하며 주절주절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말해놔서 슥슥 내려서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합격수기는 취업을 준비하거나 미래가 불안한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1차(2018년1월~4월)



    일단 점수는 이렇게 나왔는데 높은 점수는 아닙니다;; 1차를 4월 달 내내 공부를 하였는데..어쩔수 없이 1차를 떨어지는게 아닌가..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에 2차 공부를 하려고해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또 2월에 졸업식...생일..구정..뭐 약속 들이 엄청 겹쳐서 한달은 거의 날렸던것 같습니다. 3월에 되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책부터 설명드리자면

    보험계약법: 인스TV, 이용욱 교수님 강의 수강

    손해사정이론: 타학원 강의 수강

    보험업법: 인스TV 책, 문제풀이 책 (강의는 듣지 않고 혼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분 강의가 제일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방법은 일단 처음에 아무것도 몰라서 무작정 인강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쓰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여서

    필기하면서 인강을 들었구 상법 보험편을 프린트해서 계속 반복적으로 읽고 암기했었습니다. 주로 보험계약법 위주로

    공부하였고 손해사정이론은 인강 듣고 이해하는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보험업법의 경우 3월부터 시작했는데 생각보

    다 외울게 많았고 100분의20...5..8.. 등 헷갈리는게 많아서 개인적으론 쫌 불편한 과목이였습니다. 문제풀이를 많이하다

    보니까 자연스레 외워지더라고요!




    일단 인강을 한번 다 듣고 문제풀이를 하며 부족한 이론에 대해서 그때마다 답지랑 이론책을 찾아가며 공부하는게 객관식 시험인 1차 시험에 알맞은 공부방법인 것 같습니다!




    3. 2차 - 시즌1 (2018년5월~8월)



    1차시험을 치룬 뒤 또 나름 합격하고 신나서 4월22일 시험을 보고 일주일정도 놀았던 것 같습니다.

    강의는

    자동차보험, 책임근재: 타학원

    의학이론 : 인스TV, 김정좌 교수님

    제3보험 : 타학원



    제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강의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1. 자동차보험, 책임근재: 수업을 듣고나서 이해는 잘 되었지만 문제풀이를 하려니 막막했고 인강을 듣고 따라는 하는데 막상 혼자 풀려고 하면 많이 힘들고 답답했었습니다. 이때는 제가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습니다.




    2. 제3보험 : 가장 기본적이고 표준약관을 기초로하여 수업하셔서 쉽게 이해되었고 '전체를 다 외워야 된다'라고 편하게 말씀해주셔서 편했던 것 같습니다.




    3. 의학이론 : 책의 내용도 많고 강의도 무난하게 들었습니다.










    - 시즌2(2019년1월~8월)



    자동차보험: 인스TV, 김영길 교수님 (기본강의, 문제풀이, 모의고사)

    책임근재 : 타학원 (기본강의, 문제풀이, 모의고사)

    제3보험 : 타학원 (문제풀이, 모의고사)

    의학이론 : 강의는 듣지 않고 책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고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1. 자동차보험 : 김영길 교수님,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은 압도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기반으로 한 설명으로 약술도 지금에와서는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만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간단한 문제풀이로 법률상 책임, 피보험자 해당여부, 면부책, 보험금 산정까지 한단계씩 공부해가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하실 때 자동차보험 자체가 딱딱하고 어렵게 생각되서 중간중간 농담

    도 해주시고 실무 얘기도 해주십니다(쪼끔 길어질 때가 있는데..일부러 그러시는 건 아닐거예용ㅎ)

    문제풀이에서 모의고사까지 직접 문제를 만드시는데 문제풀이에 필요한 쟁점을 다 다르게 넣으셔서 문제

    풀이를 통한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가장 좋았던건 2차 답안 작성요령을 따로 알려주시

    기 때문에 프로세스에 따라 작성하시면 점수나오는덴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월

    정도 되니까 왠만한 다른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또 수강생 한명한명 신경써주시고 네이버밴드를 통해

    따로 질문도 다 받으시고 수강생이 적은게 이해가 안될 정도였습니다.







    2. 책임근재 : K 교수님, 저의 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책이나.. 강의나.... 어나더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학원도 다녀보고 했는데 이렇게 세시간수업이 짧게 느껴진게 ..26평생 처음이였던 것 같습

    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 강의해주시니까 미안해서라도 안졸려고하고 더 열심히 들을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기본강의, 문제풀이, 모의고사까지 진행하면서 제가 집중을 못하거나 실수가 많아질 때 진지하게 정말

    혼내시는데 집에가서 한번이라도 더 보게 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풀이부터 배상책임부분 근로자재해부분 나눠 답안작성 방법, 이론, 문제풀이 방법에 대해 설명하시는데 문제를 못 풀래야 못 풀 수가 없었습니다.

    모의고사도 정확하게 계산, 약술 문제의 배점도 나누시고 시험장에 겪을 수 있는 모든 준비를 시켜주신 것 같습니다. 또 첨삭뿐만아니라 개인적인 코멘트도 달아주시는데 그게 굉장한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제가 시험보기 한달 전 계산실수도 많고 약술이 다 헷갈리고 마음고생했을 때 또 달래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끝까지 정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제3보험 : P 교수님, 문제풀이때는 지금까지 기출된 문제를 년도에 상관없이 섞으셔서 기출문제를 내십니다.

    이후 관련된 이론에 대해서 설명하시는데 실제로 출제를 하신 경력이 있으셔서 핵심적인 쟁점에 대해서 문제를 내시고 강의를 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이때 가장 실력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는 자타공인 가장 좋은 문제들로 실제로 시험문제와도 유사하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또 개인적인 첨삭도 실제 체점과 유사하게 하셔서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제가 확신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밴드를 운영해서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통해 학원외의 시간에도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4. 의학이론 : 책은 L 교수님 책으로 했는데 책 중에 가장 그림도 많고 딱딱하게 보기보다 쉽게 보기엔 너무 좋았던 책이였습니다. 시험끝날때까지 20번은 넘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4. 마지막..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너무 두서없이 적은 것 같은데 공부하면서 느꼈던 걸 최대한 솔직하게 전하고 싶었습니다ㅜㅜ




    공부방법은 개인적으로 자보, 책근, 의학이론은 기본서를 정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이해가 됐으면 빈종이에 써보고

    그렇게 했습니다. 제3보험은 개인적으로 표준약관, 장해지급률 등 암기해야할 사항에 대해 한글작업으로 빈칸을 뚫어 시험을 보면서 외웠습니다. 이건 외워야 풀 수 있겠더라고요... 공부는 맨날 죽을 듯이 한건 아니고.. 술도 마시고 친구들도 만나고 할건 했으나 꼭 놀기전에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고 놀았습니다(죄책감 안들게...)

    그래도 시험 두달전에는 일주일마다 2차 답안지를 약 100장정도 썼었던 것 같습니다.(손목이 아플 정도로 하세요..)




    공부하면서 갇혀있으니까 누군 저렇더라 누군 잘하네 이렇게 주위 시선에 기준을 맞추게 됩니다. 왈가왈부하는 것에 쉽게 흔들리고 불안한게 이 손해사정사 시험인 것 같습니다. 결국 느끼는건 누가 기본서를 많이 보냐 싸움인 것 같습니다.

    이 시험에 대한 고민도 많으신 분들도 많을텐데 그렇게 어려운 시험은 아닙니다. 본인이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공부하면서 같이 으쌰으쌰 했던 Now or Never 스터디원 모두에게 감사하고 공부하면서 만났던 모든 인연들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아오면서 항상 남들이 시키는데로 수동적으로 살아왔었던것 같은데 이번 공부를 하면서 공부뿐만아니라 인생도 배우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이될지도 모르는.. 부족한 합격수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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